클립 위로 커서를 움직이면 그 시점의 샷과 자막이 모니터에 그대로 뜹니다. 컷은 전부 문장 경계에서 잡혔고, 샷은 WIDE↔TIGHT로 교차합니다.
행정사 사무소의 유튜브 채널은 매주 롱폼 1편과 쇼츠 여러 편을 냅니다. 촬영은 대본대로 한 번에 끝나는데, 그 뒤가 매번 같은 일의 반복이었습니다.
7분 32초 4K 원본을 스크럽하며 말이 끊기는 지점을 눈으로 찾습니다.
대본이 있는데도 화면용으로 다시 잘라 타이핑하고 타이밍을 맞춥니다.
강조 문구와 기준표 그래픽을 매번 손으로 얹습니다.
규칙이 문서화돼 있지 않아 편집자가 바뀌면 결과물의 리듬이 달라집니다.
이미 잘 나온 쇼츠 한 편을 프레임 단위로 뜯어 수치화했습니다. “감으로 하던 편집”을 표로 만들고, 그 표를 그대로 코드로 옮긴 것이 이 도구의 전부입니다.
29.97fps 세로 쇼츠. 상단 타이틀 프레임, 중앙 1:1 영상, 하단 여백의 3단 구조.
네 개의 컷이 모두 문장 경계에 있었습니다. 컷 규칙은 문장 단위라는 결론.
4K 원본을 두 배율로 크롭해 컷마다 번갈아 사용. 카메라는 한 대뿐이었습니다.
음성과 붙어 움직이는 반투명 박스 자막. 대본 표기를 그대로 사용.
“하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직후에서 잘라 궁금증을 남기는 클리프행어 구조.
정지 프레임을 흐리고 풀영상 유도 문구를 올리는 고정 아웃트로.
각 단계는 독립된 스크립트이고, 사이의 결과물은 전부 사람이 열어 고칠 수 있는 JSON입니다. 자동 산출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JSON만 고쳐 다시 렌더하면 됩니다.
hwp·hwpx·docx·md에서 제목, 부제, 훅 문장, CTA, 강조 키워드, 인서트 지시를 라벨로 뽑습니다. 한글 파일은 외부 프로그램 없이 직접 파싱합니다.
Whisper로 단어 단위 타임스탬프를 얻은 뒤, 대본 문장을 전사 결과에 부분 정렬합니다. 화면에 나갈 글자는 인식 결과가 아니라 대본 원문을 씁니다.
문장 경계에서 컷, 7초 넘는 문장은 무음 지점에서 분할, 컷마다 샷 교차, 키워드 문장엔 펀치인, 자막은 16자 조각으로 분해합니다.
ffmpeg로 크롭·펀치인·프레임 합성. 자막과 타이틀은 폰트 렌더링 차이를 없애려 PNG로 그려 올립니다. BGM은 음성 구간에서 자동으로 눌립니다.
완성본과 편집 플랜을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올리고 작업 이력을 남깁니다. 브라우저를 닫아도 최근 작업 3건에서 다시 열립니다.
레이아웃·색·크롭 위치는 전부 템플릿 JSON에 있습니다. 코드를 고치지 않고 프레임 높이나 인물 크롭 좌표만 바꿔 새 포맷을 만들 수 있습니다.
편집자가 매번 판단하던 항목을 규칙으로 옮긴 목록입니다. 규칙은 전부 숫자라서 바꿔 끼울 수 있습니다.
말이 끝나는 지점에서 자르고, 한 샷이 7초를 넘으면 문장 안에서 가장 긴 무음을 찾아 한 번 더 자릅니다.
컷마다 wide↔tight를 번갈아 쓰고, 강조 문장은 2.5초에 걸쳐 1.06배로 천천히 당깁니다.
인식 오타 대신 대본 원문을 쓰고, 시간만 단어 타임스탬프에 스냅해 음성과 붙입니다.
기획서에서 *구제 확률*처럼 감싼 단어를 상단 프레임에서 다르게 처리해 띄웁니다.
기획서의 톤과 포맷으로 서로 다른 무드 2곡을 골라 두 버전을 렌더하고, 음성 구간에서는 자동으로 눌러줍니다.
대본의 기준표와 유형 목록을 카드로 그려 해당 문장이 끝나는 지점에 얹습니다.
검증은 간단합니다. 기존 완성본을 원본 대신 넣고 파이프라인을 돌려, 자동 산출된 컷 지점이 사람이 실제로 자른 지점과 얼마나 붙는지 봤습니다.
자동 10.3 / 22.8 / 27.5 / 30.0초
대 실제 10.5 / 23.5 / 30.1초
나머지는 촬영 중 생략되거나
애드립으로 바뀐 문장
한 번의 실행으로
BGM A·B안을 동시에 렌더
로컬 컴퓨트 +
무료 티어 스토리지 조합
확대를 정수 픽셀로 처리하던 방식은 프레임마다 1픽셀씩 튀며 미세한 떨림을 만들었습니다. 원본 해상도에서 매끄럽게 확대한 뒤 잘라내는 방식으로 바꾸고 원본 프레임레이트를 그대로 유지해, 변동폭을 절반 이하로 줄였습니다.
영상 인코딩은 서버리스에서 돌릴 수 없고, 관리형 GPU는 이 규모에 과합니다. 연산은 이미 있는 장비에 두고, 결과와 이력만 클라우드에 남기는 구성으로 정리했습니다.
ffmpeg와 음성 인식이 도는 곳. 5GB 4K 원본을 업로드 없이 그대로 읽습니다.
로컬에서 도는 편집기를 외부 URL로 열어 어느 기기에서든 작업을 걸 수 있게 합니다.
BGM 라이브러리, 완성본, 작업 이력. 서버를 껐다 켜도 결과물 링크는 살아 있습니다.
대용량 원본을 조각으로 나눠 보내고, 연결이 끊기면 받은 지점부터 다시 잇습니다.
업로드·정렬·렌더를 하나의 퍼센트로 합쳐 보여주고, 창을 닫아도 서버에서 계속 진행됩니다.
새로고침해도 진행 중인 작업을 다시 추적하고, 완료본은 목록에서 바로 재생합니다.